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킹덤’에서 역대급 보컬 유닛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3차 경연인 랩, 댄스 유닛에 이어 레전드 보컬 유닛 무대가 펼쳐졌다. 서은광과 스트레이 키즈 승민, 에이티즈 종호가 한 팀이 되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아이유의 'Love poem'을 새롭게 편곡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 채운 무대는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이들의 영상을 홍보하고 풀버전까지 추천했다. 서은광은 “100점 만점 중에 150점 주고 싶다. 셋이 하나가 되는 완벽한 무대였다”라며 만족스러운 무대를 선보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