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배우 마동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SNS에 "말 놓기 어려웠던 역대 최강 동생"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환한 미소와 '엄지 척' 포즈로 마동석과의 만남을 기념하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배우 이동휘가 해당 게시글에 "우리 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윤종신은 "맞아 니네 형"이라고 호응했다. 마동석과 이동휘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부라더'를 함께한 바 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늘(25일) 오후 6시 '월간 윤종신' 5월호 '뒷모습' 리페어 버전을 발표한다. 마동석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