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아연이 올 여름 가요계에 합류한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백아연이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반년 만이다.
그동안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 봄, 여름 시즌에 발매된 곡으로 사랑받은 백아연은 이번 음반에서도 본인만의 강점인 청아한 음색을 드러낼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