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남윤수 새싹 자취러 남윤수가 가족과 통화를 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린다.
오늘(2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복권 1등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배우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남윤수가 인생 역전을 꿈꾸며 복권 집을 찾는다. 소소하게 5000원 복권으로 행복한 상상을 한다. 복권 1등 당첨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복권을 긁는다.
구입한 복권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남윤수는 "내일 1등으로 보자"라는 바람을 담아 아파트 뷰가 보이는 창문과 작품 포스터에 복권을 붙인다. 이곳에 복권을 붙인 남다른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남윤수는 자취러들의 로망인 '플렌테리어'로 집 꾸미기에 나선다. 무거운 화분을 끌고 창가 쪽으로 겨우 반려 식물을 옮긴 그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첫 반려식물 플렉스에 흡족함을 드러낸다. 반려식물을 최적의 위치에 두기 위해 고민하던 남윤수는 머릿 속 계산대로 가구를 재배치하는 열정을 불태운다.
첫 독립 후 행복한 라이프를 즐기는 한편 가족과 통화 후 눈물을 펑펑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 이유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