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우와한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라비는역대급 바닷가 메뉴 먹방을 선보인다.
젓갈과 함께 공기밥 '6공' 신화를 썼던 라비는 구독자 170만 유튜버이자 '먹방계 고수'인 '입짧은햇님'에게 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힌다. 멤버들 또한 입을 모아 공감하기 시작, 특히 딘딘은 "우리 엄마도 세윤이 형보다 널 기대해"라며 열띤 리액션을 보인다고.
이에 '먹선생' 문세윤은 "라비 씨는 이미 저와 기량이 맞먹어요"라며 뿌듯함을 내비치는 동시에, 라비의 신기록 경신을 위해 또다시 먹부림 강좌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라비는 문세윤의 투머치한 열정에 기겁하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먹이려는 자' 문세윤과 '안 먹으려는 자' 라비의 기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비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바닷가 메뉴로 먹방을 펼친다. 과연 청출어람 '먹제자' 라비가 먹게 된 뜻밖의 음식은 무엇일지, 그가 '6공'을 넘어서 또 한 번의 먹방 역사를 쓸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감탄사를 절로 유발하는 아름다운 강원도 여행기가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내일(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