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예능감 업! 분위기 업!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특집 1탄. 웅훈형제 수식어는 앞으로 #천년의수요상 허웅 #단신용병 허훈 이렇게. #코삼부자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하면 춤추고 노래한대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러브게임'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DJ 박소현, 허웅-허훈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허형제'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농구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 모두 농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첫째 허웅은 DB 프로미, 둘째 허훈은 부산 KT 소닉붐 소속이다.
한편, 허웅-허훈은 아버지인 '농구대통령' 허재와 함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코삼부자'를 통해 삼부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