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열일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2일 자신의 SNS에 "'사랑의 콜센타' 영탁예의 바른 착한 동생. '마지막 약속'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 현장에서 영탁과 함께한 모습. 가요계 두 선후배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정민은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민을 비롯해 박상민, 김현정, 홍경민, 김현정, 고유진, 이혁 등 대한민국 대표 '고음 끝판왕'이 TOP6와 강렬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듀엣 완전 기대 중" "응원합니다" "여전히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톱8 멤버로 발탁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