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눈부신 미모를 드러내는 사진들을 대거 올려놨다. 특히 서정희는 파자마 차림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하고서도 자연스러운 '꾸안꾸' 스타일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이제 정신차리고 일어나야겠어요. 밤새 편도선이 부어 침이 안넘어 가네요. 그럼에도 이아침 눈을 뜨게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조급한 주님의날을 준비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서정희는 "오늘도 굳건히 서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한주가 되시며 주야로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님만 생각하며 보내겠습니다. 샬롬! 인스타에 방문해주시는 분들 모두 복있는사람이 되시길 오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을 보답할 길이 기도밖에 없네요~^^ 성결케 이닦고, 세수하고,단장하고, 꼭꼭 씹어 밥을 먹고 교회에 가겠습니다"라며 일요일 계획을 알렸다.
한편 서정희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표해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