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정성화, 김성범, 김지우, 레이먼킴, 장민제가 출연해 비스비스비스 특집 '비디오스타와 비틀쥬스와 비스타'로 꾸며진다.
이날 레이먼킴은 아내 김지우와 만난 지 6시간 만에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한다. 지난 2012년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김지우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이 됐다. MC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김지우, 레이먼킴의 화끈한 첫 키스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묻는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서로 다른 답을 한다. 김지우는 3년 전, 레이먼킴은 4개월 전이라고 대답한 것. 이에 김지우가 "누구랑 한 거냐"라며 따져 묻자 레이먼킴은 "자는 사이에 키스를 해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레이먼킴은 아내 김지우를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도시락을 소개한다. 직접 만든 소시지와 곤약밥, 산딸기 샐러드로 구성된 도시락은 뛰어난 비주얼과 맛으로 MC들의 찬사를 받는다. 이와 함께 뮤지컬 공연용으로 소화가 잘되는 도시락을 준비, 1등 남편의 면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