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이 '보이스4' 첫방 시청을 독려했다.
가수 겸 배우 강승윤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금요일부터 매주 금토 10시 50분 tvN '보이스4'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보이스4' 제작발표회 인증샷. 파란색 셋업과 워커 부츠로 스타일링한 강승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송승헌(데릭 조 역)과 함께 이번 시즌에 합류한 강승윤은 극 중 사이버 수사대 특채 출신의 콜팀 요원 한우주 역을 맡았다.
한편, 강승윤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