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42)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9월 27일 결혼식을 정했다. 아내는 일본인으로 코로나 19 상황에 나라를 오갈 수가 없어 혼인 신고를 먼저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이지훈에 따르면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최근 법적 부부가 됐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훈은 7월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 뮤지컬 '엑스칼리버' 출연을 이어간다. 부부 동반 예능도 확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