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서바이벌 오디션 생존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 오늘(23일) 24시 온라인 사전 투표를 마감한다.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앞두고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하고 있다.
9월 첫 방송될 '극한데뷔 야생돌' 측은 23일 "오늘 마감되는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는 야생 미션 결과와 합산돼 순위를 결정짓는다"라고 밝혔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이다.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2021년 형 MBC만의 색깔이 담겨있다.
지원자 '야생돌 N호' 45인은 서로의 이름, 나이조차 철저히 비밀로 한가운데 촬영에 참여한다.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숨겨진 가능성을 평가받으며 본격적인 순위 쟁탈전에 도전한다.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벗어나 100% 야생에서 시작되는 파격적인 포맷에 이목이 집중된다. 태생부터 다른 '야생돌'이 탄생한다. 실력, 체력, 멘탈 그리고 온라인 사전 투표로 잡은 팬심을 거머쥐고 정상에 설 '야생돌'이 누가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국내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로케이션 촬영지를 예고, 리얼 버라이어티 오디션의 서막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