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10년 전 이상순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 & 박신양 아님 윤종신. 2011 월간윤종신 2월호 '바바바' 녹음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녹음을 하며 촬영한 사진으로 윤종신과 이상순의 수수한 모습이 담겨 있다. 2021년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이 놀랍다.
한편 윤종신, 이상순은 JTBC '슈퍼밴드2'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