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티 영이 '뉴스룸' 출연을 예고했다.
티파니 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news room 문화초대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JTBC '뉴스룸-문화초대석'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 그 뒤로는 뮤지컬 '시카고' 연습과 무대를 즐기는 티파니의 스틸이 스크린에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뉴스 출연까지 멋지다" "꼭 볼게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시카고'는 내달 18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