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은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프리 패스(Free Pass)’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3개월 만에 컴백해 청량 에너지를 발산했다.
드리핀은 청량한 바다를 떠올리는 듯한 마린룩을 입고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범퍼카 댄스와 같이 놀이기구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로 놀이공원을 떠올릴 수 있는 무대 세트와 어우러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차준호와 김동윤은 캡처를 부르는 깜찍한 엔딩 포즈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노래 ‘프리 패스(Free Pass)’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빗대어 표현했다. 톡톡 튀는 노랫말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드리핀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