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가 성형수술로 완전히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2일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기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부기 빠지는 타임. 통증이 좀 나아져서 생존신고한다. 어떤지'라는 글과 함께 성형수술한 얼굴을 공개했다. 이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기수는 '세상 시커먼 블랙헤드 손 안 대고 없애고, 셀카 삼매경 하고 있다. 코 수술은 다음 주에 안쪽에 실 제거하면 끝. 사각 턱 안면윤곽은 워낙 큰 수술이라서 경과를 더 봐야 한다'라며 수술후 회복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후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다양한 콘텐트로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