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한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쇼케이스에서 확진자가 다녀갔다. 지난 2일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은 즉시 선제적 대응으로 멤버 및 전 직원은 통보 당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두 차례의 검사 결과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오메가엑스의 데뷔 쇼케이스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음성 판정으로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