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주호가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주호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남자 주인공 차선우를 맡았다.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
극중 주호는 기획1 팀장 차선우를 연기한다.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 주인공 임나영(이서)의 첫사랑이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뭘해도 눈에 띄는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형의 집합체로 여러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주호는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 '밀키드'에 이어 '두근두근 방송사고'로 첫 주연을 맡아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그동안 SF9으로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호가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