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여빈이 선배 송중기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전여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글리치 팀원 모두가 기뻐한 우리의 빈센조 까사노 중기 선배님이 보내주신 커피차. 빙수차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 촬영 현장에 송중기가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전여빈은 인증샷을 남기며 송중기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글리치'는 UFO 커뮤니티 회원들이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한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