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 내 포레스트 파크에 설치된 프라이빗 텐트 모습
워커힐 호텔서 삼성 ‘더 프리미어’로 영화 관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삼성전자와 함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포레스트 시네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면 접촉을 줄이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포레스트 파크 내 ‘더 프리미어 텐트’에는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더 프리미어’와 아래에서 위로 펼쳐지는 롤러블 스크린이 설치된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초고화질과 풍성한 사운드로 더 프리미어 내 내장된 스마트 TV 앱으로 원하는 콘텐트를 시청할 수 있다.
포레스트 빌리지 패키지 이용객은 그랜드 워커힐의 딜럭스 스위트 룸 투숙과 함께 포레스트 파크에 설치된 텐트 대여 및 피크닉 푸드로 구성된 ‘포팍 세트’까지 야외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글래드호텔, 숏캉스·레이트 버드 패키지 선보여 글래드 호텔은 6시간 투숙 가능한 ‘숏캉스’ 패키지와 퇴근 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이트 버드’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숏캉스’패키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체크인 후 6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는 상품이다. 멀리 떠날 수는 없지만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짧지만 확실한 행복을 통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이트 버드’ 패키지는 퇴근 후 또는 오후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체크인할 수 있는 상품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