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식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전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TIDAL)은 매거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과 함께한 몬스타엑스의 인터뷰를 게재, 매거진 메인을 장식했다.
제프 벤자민은 '몬스타엑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는 이제까지 앨범 중 멤버들의 가장 많은 참여도와 완성도를 보이는 작품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 등 전곡에 참여한 앨범'이라고 완성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장르를 초월하는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을 진정으로 대변하며 그 이름에 부응한다. 몬스타엑스는 이 신보를 통해 그들이 결코 운이 좋아서 세계를 이끄는 K팝 선두주자가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주헌 역시 '갬블러(GAMBLER)'로 첫 타이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팬분들이 제가 만든 타이틀곡에 어떻게 반응하실지 긴장이 되더라. 프로듀서로서, 녹음할 때 멤버들이 자신 있게 녹음했으면 하기 때문에 음악을 만들 때 항상 멤버들 고유의 특성과 음색을 고려해서 작업한다'며 소감과 작업 비화도 전했다.
특히 아이엠은 '이번 앨범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다. 실제로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주헌이 참여했고 그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곡이다. 다른 멤버들 또한 앨범 제작 과정에 많이 참여했다'며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앨범이다. '원 오브 어 카인드'라는 이름에 걸맞다고 생각한다'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