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우스 브랜드 발렌시아가는 2021년 데이즈드 8월호를 통해 전종서와 함께한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종서만의 독특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소화한 발렌시아가의 2021 겨울 컬렉션이 화보에 담겼다. 전종서는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소재에 테슬, 스터드, 미러 장식이 돋보이는 르카골 백, 패치워크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고안한 바베스 백을 강조한 포즈로 특유의 반항적이면서도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우수에 찬 여인의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소년같은 모습까지 발렌시아가의 룩에 스며들어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전종서전종서전종서 한편, 지난해 선보인 영화 '콜'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전종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