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필릭스''필릭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화보를 장식했다.
23일 필릭스는 패션 매거진 지큐(GQ)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신비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필릭스는 스트레이 키즈가 우승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를 돌아보며 "처음엔 막연하기도 했다가 멤버들과 함께라 다행이라는 생각과 다양한 감정이 오갔다. 스트레이 키즈가 한 팀으로서, 아티스트로서도 크게 성장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큰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킹덤'의 첫 대면식에서 검은 머리를 하고 무대에 섰다. 그때부터 강렬하고 새로운 캐릭터가 생긴 것 같다"라며 자신을 뚜렷이 각인시킨 무대를 꼽기도 했다. 이어 지인들을 잘 챙기는 성격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면 기쁘고,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된다. 시간이 흘러도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