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는 지난 5월 22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역할을 맡아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소화하며 첫 뮤지컬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회차를 거듭하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 백호는 수많은 연습을 통해 약 2개월 동안 하람 역을 본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재해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해온 백호는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걱정이 많았지만 ‘태양의 노래’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모든 날들이 기억에 남는 순간이고 행복했다.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다들 잘 챙겨주시고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 드린다. 그리고 모든 관객 분들과 러브 분들 언제나 응원 많이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