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김소정)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9일 "소원과 계약이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소원은 지난 5월 쏘스뮤직을 떠나 여자친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배우 회사와 계약을 체결, 새로운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장서희 가수 장윤정, 전효성, 문희준, 개그우먼 이영자, 김숙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오전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등이 소속된 YNK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