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빅리그’에 가수 이승윤이 출격한다.
1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에는 이승윤이 출연해 반전 예능감으로 폭소를 안긴다.
‘사이코러스’를 지원 사격하는 이승윤은 의외의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황제성과 양세찬의 짓궂은 개그에 직설적인 화법으로 응수하는가 하면, 이들이 개사한 박진영의 ‘허니(honey)’ 노래에는 혹평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 것. 이승윤의 시원한 가창력과 황제성, 양세찬의 흥 넘치는 코러스가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코미디빅리그’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