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 빈하영과 함께 프로필 촬영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고 검정색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흑백 사진으로 분위기 넘치는 여신 포스로 남심을 폭격했다. 이와 함께 배수진은 "하영 언니랑 즐거운 촬영, (언니랑 키차이….168&157)"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귀여운 애교를 보여줬다.
배수진은 '돌싱글즈'에서 최고 인기녀에 등극한 바 있다. 남자들이 첫사랑 인상에서 배수진을 택하며 '몰표녀'가 된 것. 특히 추성연, 최준호 사이에서 묘한 삼각 관계를 이뤄 그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