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컨텐츠랩 VIVO는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효린과 다솜이 나선다고 밝혔다. 효린X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과 다솜은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의상과 더불어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섹시한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효린과 연예계 대표 백옥 피부로 유명한 다솜의 피부톤이 대조돼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2021년 여름 유독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효린과 다솜이 강렬한 태양에 맞서 VIV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라미란이를 시작으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있지(ITZY)의 다비있지까지 연달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