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월 28일 출시된 샤이니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슈퍼스타)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샤이니가 일본 현지에 얻는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
이는 2014년 정규 3집 'I'm Your Boy'(아임 유어 보이), 2016년 정규 4집 'D×D×D'(디디디), 2018년 베스트 앨범 'SHINee THE BEST FROM NOW ON'(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에 이어 샤이니의 통산 4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기록으로, 샤이니의 변함 없는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한다.
이에 오리콘은 같읕 날 홈페이지를 통해 '샤이니, 최신 앨범 'SUPERSTAR'가 통산 4작품째 1위 획득'이라는 제목으로 샤이니의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UPERSTAR'를 비롯해 'Closer'(클로저), 'SEASONS'(시즌스) 등 일본 신곡과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돈트 콜 미) 일본어 버전, 정규 7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tlantis'(아틀란티스)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