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배우 문근영이 서른 중반에 접어든 지금,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문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도 후회도 온전히 나의 몫"이라며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 누구의 노력도 헛되이 되지 않도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여러 장의 서류를 놓아두고 회의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중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9년 tvN '유령을 잡아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