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이 자신의 노래 ‘크라이 포 미(Cry For Me)’ 퍼포먼스 커버를 예고하자 숨길 수 없는 기대감을 드러낸 것.
채령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8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퍼포먼스부터 춤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스튜디오 춤’ 콘텐트다. M2는 채령의 퍼포먼스를 미리 볼 수 있는 스팟 하이라이트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령은 카밀라 카베요의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커버했다. 당시 채령은 “이렇게 멋진 춤 영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라며 “다이내믹한 각도를 이용해 섬세한 춤 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채령의 열정에 원곡자 카밀라 카베요도 흔쾌히 응답했다. 카밀라 카베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채령의 퍼포먼스 예고 기사를 게재했고, 하트(♥) 이모티콘 세 개를 덧붙여 애정과 감동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