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은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과 함께한 이번 뷰티 화보에서 내추럴한 무드부터 화려한 분위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아이돌 그룹 위아이 활동부터 연기,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올라운더’로 불린다.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KBS2 드라마 ‘학교 2021’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기대를 모았다. 김요한은 “유명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발탁돼서 정말 영광스럽다. 누 끼치면 안 되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김요한은 연예인이 되기 전, 전국소년체전 2회 우승 기록했을 만큼 태권도 유망주였다. 태권도를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는지 묻자 김요한은 “한 번도 없다. 지금 내 곁엔 무한한 사랑을 주는 팬들이 있다”며 단호했다.
오히려 연예인이란 직업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 김요한은 “처음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근데 요즘엔 내 굿즈를 하고 다니실 정도로 자랑스러워하신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난 이 일이 진짜 재미있고 좋다. 누군가 직업 만족도를 묻는다면 최상이라고 답할 수 있을 만큼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소속된 그룹 위아이 공식 센터로서의 포부도 전했다. 김요한은 “위아이라는 그룹이 글로벌한 그룹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음원 순위에 대한 욕심보단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김요한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앳스타일 9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