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도 틱톡을 시작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3일 틱톡 계정을 열고 사전 예약 중인 'Red'(레드) 바이닐을 홍보했다. 음반은 2012년 발매된 정규 4집 'Red'를 테일러 버전으로 재녹음한 트랙과 보너스 트랙으로 구성됐다.
틱톡에서 해당 음반 발매를 알린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상 말미 레드립으로 매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음반외에도 다양한 작업이 있을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