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자체 예능 콘텐트 ‘고잉 세븐틴’에서 진정한 물놀이를 즐겼다.
25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9 TTT에 빠지다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름 버전 ‘TTT’(MT,SEVENTEEN,REALITY)를 만끽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세븐틴은 각종 스릴 넘치는 수상 레저 기구를 즐기며 보기만 해도 짜릿한 힐링을 안겼다.
세븐틴은 에어바운스에 온몸을 던지며 몸개그를 펼치는 건 물론 숨겨뒀던 웨이크보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멤버들 간의 내기 또한 하나의 웃음 코드였다.
무엇보다 세븐틴은 데뷔 7년 차 아이돌답게 멤버들 간의 편안하고 안정된 에너지로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했다. 콘텐트를 가득 채운 쉴 새 없는 웃음소리는 보는 이들도 자연스레 미소 짓게 했다.
만족할 만큼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긴 후 숙소에 돌아온 세븐틴은 숙소 내 수영장과 노래방 기계 등으로 향하며 ‘무한 체력’을 보여줬다. 남다른 관리 노하우로 ‘부승관리’로 떠오른 승관은 뷰티 꿀팁까지 대방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강혜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