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쇼미더고스트'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쇼미더고스트’(감독 김은경)는 집에 귀신이 들린 것을 알게 된 20년 절친 예지와 호두가 귀신보다 무서운 서울 물가에 맞서 귀신 퇴치에 나서는 내집 사수 셀프 퇴마 코미디로 한승연, 김현목, 홍승범 등이 열연했다. 9월 9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