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차 비투비가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로 돌아온다.
탁월한 노래 실력은 물론 예능으로도 널리 이름을 알린 ‘인싸 그룹’ 비투비가 타이틀 곡 ‘아웃사이더’(Outsider)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타이틀 곡 ‘아웃사이더’는 네오 펑크/네오 소울(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비투비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대중들의 취향을 파고드는 건 물론 답답한 일상 속 ‘나’로 돌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나’다움을 찾아줄 사이다 음악이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매 앨범마다 ‘비투비’만의 색깔로 발라드부터 댄스곡, 트로트, 댄스/힙합까지 무한한 장르의 확장을 그려왔다. 이번에 선택한 네오 펑크/네오 소울은 1990년대 후반 소울과 컨템퍼러리 R&B 장르가 결합되어 풍부한 소울이 돋보이는 장르다. 이에 비투비는 성숙하고 감각적인 변신으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컨셉트로 ‘어른 섹시’ 이미지를 앞세웠다. 친근하고 다정했던 비투비 모습이 아닌 섹시하고 관능적인 향기가 한껏 느껴지는 바이브를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