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댄서 노제(noze)가 방송 2주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노제는 지난달 31일 방송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노제는 팀 웨이비(wayb)의 리더답게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빈틈없는 실력까지 일명 '얼잘춤잘'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계급 미션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뽐냈다. 이어 안무 채택과 메인 댄서까지 꿰차며 노제 쪽으로 흐름을 끌어당겼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노제가 안무를 만들었는데, 무브가 너무 좋았다"라며 "'나도 저렇게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노제에 대한 관심은 SNS에서 입증됐다. 방송 전 65만명이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
네티즌들은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이다", "얼굴 춤 몸매 다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웨이비 리더 노제가 출연하는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