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SBS '인기가요' 에는 트레저 지훈, NCT 성찬이 마이크를 잡았다. 기존 MC인 안유진은 전날 코로나 19 확진으로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스페셜 MC로 나온 전소미는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하게 돼서 많이 설렌다. 저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가겠다"고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달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