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이 다음 달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 시리즈 ‘튠업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CJ문화재단은 다음 달 1∼2일과 8∼9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튠업 스테이지 ‘디어 어텀’(DEAR AUTUMN)을 연다.
밴드 기프트가 1일, 설(SURL)이 2일, 지범이 8일, 나상현씨밴드가 9일 각각 공연을 펼쳐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CJ문화재단이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2014년부터 후원해온 ‘유재하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발굴, 지원한 뮤지션들이다.
예매는 13일부터 멜론 티켓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CJ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