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제공 ‘2020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0월 호 화보의 주인공이 됐다.
본 매그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김준호는 편안한 매력부터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매니시한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김준호는 금메달을 딴 비결로 “올림픽 결승전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은 너무 많이 해 셀 수도 없을 정도였다. 항상 그려오던 순간이다 보니 막상 결승전에서는 떨리지 않더라”고 밝혔다.
또한 김준호는 금메달 확정 당시를 회상하며 “극도의 긴장감과 안도감이 한꺼번에 몰려와 수명이 줄어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그때의 떨림은 아직도 다시 겪기 무서울 정도”라고 생생한 올림픽 후일담을 전했다.
김준호는 올림픽 직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준호는 “방송을 하면 할수록 체질이라고 느낀다. 은퇴 후 기회가 닿는다면 방송 쪽에서 일해보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뷰티 광고를 꼭 촬영해보고 싶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김준호는 또 다음달 아들이 태어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친구 같으면서도 존경할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준호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스타일 앳스타일(@star1)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