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추석을 앞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를 위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지난 14일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한가위를 앞둔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외에 인근 9개 복지관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단과 함께하고 있는 13개 협력기업들과의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제공했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