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는 브랜드 내 새로운 스니커즈 ‘얼스비트(EARTHBEAT)’ FW 캠페인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댄스 라인 멤버 리노, 현진, 필릭스 3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8월 23일 새 정규 음반 'NOEASY'(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하고 약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정규 2집은 8월 31일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돌파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제작 앨범 사상 최초로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17일 오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7525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