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가 제대한다.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펜타곤 진호는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11월 14일 만기전역한다.
진호는 2020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팀에서 처음으로 병역 의무를 다했다. 소속사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