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킹덤(무진·루이·단·치우·아서·아이반·자한)이 컴백에 앞서 새로운 판타지를 선보였다.
킹덤은 30일 자정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첫 번째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붙들고 있다.
첫 컨셉트는 '앤티크(Antique ver.)'.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에 강렬한 금빛과 붉은색 포인트가 어우러져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불러 모았다. 이와 함께 아이반을 중심으로 어떤 서사를 펼쳐낼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왕국에서 온 7왕들'이란 팀명의 킹덤,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 '비의 왕국' '구름의 왕국'에 이어 새로운 '눈의 왕국'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사가 있는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판타지돌'로 불리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는 킹덤. 올해 데뷔한 국내 남자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진입하며 '4세대 아이돌'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K팝화해 다시 선보이는 것이 킹덤의 기획 의도이자 목표다. 앞선 '엑스칼리버(EXCALIBUR)' '카르마(KARMA)' 뮤직비디오, 곧 공개될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에서 확인해 달라'고 자신감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