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에이전트’의 손동운과 장동민이 ‘사백안 능력자’와 ‘추리 지니어스’다운 수사 배틀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10월 2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3회에서는 특별 수사 요원이 된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과 2PM 준케이,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가 ‘트로피 도난 사건’의 반전 진실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준케이, 황광희‧이기광, 허영지‧손동운으로 각기 팀을 이룬 6인의 특별 수사 요원들은 용의자 5인에게서 압수한 소지품 조사에 이어 피해자인 방송국 국장 ‘박잘난’이 사용하던 물건을 추가 증거로 압수해 심층 수사에 들어간다.
‘팀장’ 권일용 교수는 “지금까지의 수사는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특별 수사 요원들을 긴장케 한다. 이에 지난 4월 방송된 ‘아돌라에이전트: 그림자사냥’ 편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한 바 있는 장동민은 ‘추리 지니어스’다운 촉을 발휘하며 추가 증거 수사에서 앞서 나간다.
손동운 역시 ‘사백안 능력자’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그는 “본질을 보지 못하시냐”며, 당당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물론, 특별 수사 요원들도 감탄한 뛰어난 단서 추리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이들은 사건 주변에 있었던 참고인들의 진술까지 확인한 후 각자가 생각하는 범인을 결정한다. 그러나 곧이어 권일용 교수가 체포해 온 범인의 정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장동민은 범인을 향해,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라고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때 권일용 교수는 다시 “잠깐!”이라며 상황을 중단시킨다. 권 교수는 ‘트로피 도난 사건’ 후에 벌어진 반전 상황을 새롭게 설명해주며, 6인의 요원들을 ‘2차 멘붕’에 빠트린다. 과연 특별 수사 요원들 모두를 경악케 한 2차 반전이 무엇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으로, 총 3개의 사건이 전개된다. 첫 번째 사건은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가 맡고,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은 두 번째 사건을 수사하며, 마지막 사건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나서 ‘최고의 아이돌 추리왕’을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