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테니스가 제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손연재는 테니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긴팔 상의에 흰색 테니스 치마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여린 체구와 반전되는 탄탄한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는 테니스 여신이네요", "손연재 이즈 원들~", "테니스룩도 이쁘고 연재 님도 이쁘다", "나이스 샷", "역시 국가대표 근육이 기본을 잡아주네", "인생이 화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살구색 레깅스를 입고 넘사벽 몸매를 드러내 큰 관심을 끌어모았다. 그는 은퇴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스튜디오 아카데미 CEO, 해설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