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 중인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서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 회로로 움직이는 게임 개발자 구웅을 맡은 안보현은 싱크로율 100% 현실 남자 친구 연기와 완벽 피지컬 비현실 남자 친구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고은(유미)의 생일을 행복하게 마무리한 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현실 연애를 그대로 반영하듯 작은 일에도 촉을 곤두세우고, 불안함과 불편함에 속상해하고, 홧김에 내뱉은 말에 서운해하며 후회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줬다.
6회 엔딩을 장식한 짜릿한 화해의 키스는 새로운 키스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솔직하지 못했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서운한 마음 대신 함께하는 순간의 행복을 선택하고 나눈 키스신을 빛낸 안보현의 피지컬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큰 손이 설렘의 정점을 찍고 있다는 평이다. 김고은과의 키스신, 뽀뽀신을 비롯 데이트 장면마다 설렘을 자극하는 손 크기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안보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와 하나가 된 말투, 시선, 행동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한 심쿵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