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실사판', '대한민국 1타강사', '메이저리거급 스타강사' 등으로 유명한 정승제가 오은영 박사를 만나 인생 고민을 털어놓는다.
정승제 강사는 8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그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메이저리거급 연봉'을 받는 대한민국 넘버1 일타 강사이자, 정통 트로트 '어화둥둥'을 발매해 뮤직비디오에만 2억원을 투자하는 등 '트로트계의 큰손'임이 드러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다 가진 남자' 정승제이지만, 이날 그는 오은영 박사를 만나 "돌아보니 참 허무한 인생이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모은다.
실제로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는 "돌아보면 정말 허무한 인생이었다. 세상 모두가 내 약점을 잡아 끌어내리려 했던 것 같았다"는 정승제의 고백이 담겨 있는 한편, "의미 있는 인간관계 없이 살아왔던 지난 날.."이라는 자막이 덧붙여져 있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정승제 외에 배우 송선미가 출연해 인생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고 풀어보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늘(8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