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스타일리스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찍은 이정재 사진을 올리면서, "내가 평소 보는 선배님은 이런 모습"이라고 설명하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이정재는 패셔니스타 포스를 풍겼다.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섹시미를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정재의 스타일리스트가 올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셀고 이정재 보고, 얼마나 갑갑했으면 본인이 직접 사진을 올렸을까?", "사진 업로드에서 내면 깊은 곳의 분노감이 느껴진다", "제발 이정재 보고 이런 사진을 올려달라고 해라", "이정재 핸드폰 압수!", "이렇게 보니까 진짜 멋있다", "이정재 스타일리스트는 셀카 때문에 일한 보람이 없겠다" 등 찐 리액션을 보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셀카를 올렸지만 실물보다 못한 모습을 올렸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셀고' 대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