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나의 첫사랑’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웨이크원 제공사진=웨이크원 제공사진=웨이크원 제공 공개된 이미지 속 다비치는 따뜻한 아이보리 색감의 레이스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한 공허한 눈빛은 계절의 쓸쓸함을 담아내는 동시에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네 장의 이미지를 관통하는 빈티지한 색감 또한 아련하면서도 간질거리는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나의 첫사랑’은 찰나의 계절 가을처럼 짧았던 첫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리릭컬 발라드다.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독보적인 가을 감성을 예고한 다비치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